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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독, 탄소중립·디지털 전환·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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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탄소중립,# 디지털전환,# 산업통상자원부,# 연방경제에너지부

2021-09-16 255

한·독, 탄소중립·디지털 전환·공급망 협력 강화 논의

산업통상자원부는 독일 연방경제에너지부(BMWi)와 16일 '제1차 한-독 산업협력대화'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9년 성윤모 전 산업부 장관의 독일 방문 당시 논의한 한-독 고위급 대화 개설과 3개 부문 실무그룹 운영의 후속 조치다. 에너지, 통상 부문 실무회의는 지난해 개최한 바 있다. 양측은 이날 탄소중립·디지털전환과 반도체 공급망 등에 대한 정부 정책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우선 제조업 비중이 높은 양국에 탄소중립은 '어렵지만 가야 할 길'이라는 점에 동의하며 탄소중립 정책과 추진 계획을 공유했다. 산업부는 민간 부문과의 긴밀한 소통을 중심으로 탄소중립 확산 기반을 구축 중이라고 설명하며, 수소환원제철을 비롯한 혁신기술 개발 등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 프로그램을 구축하자고 제안했다. 양측은 산업 부분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개방적이고 안전한 디지털 생태계가 전제돼야 한다는데 동의하고, 추진 현황을 공유했다.

기존에 양국이 추진하던 스마트제조 분야 협력 외에도  디지털 국제표준과 보안기술 분야에서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차량용 반도체 공급 차질에 대한 대응 경험을 공유하며, 안정적인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영준 산업부 실장은 "한국과 독일은 산업강국이자 글로벌 공급망에 적극 참여하는 수출대국"이라며 "이번 대화를 통해 글로벌 경제질서를 함께 만들어 나가는 동반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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